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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경우 검찰이 정식 공판 없이 약식 명령으로 벌금 과료 몰수 등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통상 음주운전 사건에서 초범이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적이 없다면 약식기소 처분을 받는 일이 많다. 다만 슈가의 경우 청구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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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와 하이브는 음주운전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전동 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라고 설명하고, 법적 처분이 결정되지 않았는데도 과태료 처분 등을 받았다고 밝혀 사건을 축소하려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하이브는 다시 사실관계를 정정한 사과문을 발표했고, 슈가 또한 8월 23일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장문의 자필 사과문을 썼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누를 끼쳤다'며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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