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하루하루가 감사"라며 박시은과 함께 운동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부부가 뭐든 함께하는 삶이 엄청 감사하다.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자"라며 "끝까지 손잡고 가는 길 이제 길어야 50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나란히 가기도 앞뒤로 가기도 합시다 그냥 함께이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진태현은 지난달 16일 "8월 16일.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딸 태은이가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새벽 일찍 일어나 어제 첫 방송을 한 이혼숙려캠프 기사들을 살피며 운동복으로 환복한 후 아내와 집을 나섰다"고 했다.
그는 "제법 선선해진 새벽이 그동안 뜨거운 열기를 기억하게 한다. 아내와 손 잡고 서로 물어본다.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라며 "행복의 기억과 상실의 기억이 동시에 우리를 너무 괴롭히지만 또 서로 손잡고 안부를 묻는다"고 했다.
진태현은 "이제 남아있는 우리는 또 내년 8월을 바라보며 간다. 흘러보내고 흘러보내야 나도 흘러갈 수 있기에 오늘도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감사하다"며 "운동이 끝나고 하늘을 봤다. 오랜만에 청명한 하늘이 인사한다. 보고 있나보다. 2년 동안 우리는 잘 살아내고 있나보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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