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륜남' 지승현, "두 집 살림 그냥 나온게 아냐" 유재석 '팩폭'에 당황 ('유퀴즈')
by 정안지 기자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지승현이 '굿파트너' 대국민 사과 비하인드를 밝힌다.
Advertisement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국민 영웅 양규 장군에서, 국민 밉상 김지상으로 지승현에게 거세게 부는 바람(?) 논란?!"이라며 선공개 했다.
이날 지승현은 "'굿파트너' 이후 아내와 길을 가는데 행인이 '좋으시겠어요'라고 하더라"며 당시 심장이 철렁하는 아내의 답변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지승현은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 김지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지상의 뻔뻔한 행동들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낸 바.
이에 지승현은 "죄송하다. 모든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에 나섰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140만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Advertisement
이에 이날 지승현은 대국민 사과 영상의 비화와 동갑내기 연기 파트너인 장나라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그때 유재석은 "데뷔작이 '바람'이다. 바람과 떼려야 뗄 수 없다"고 하자, 당황한 지승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해명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또한 지승현은 "세호 씨 상 탔다더라. '유퀴즈'도 상 받았더라"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승현의 철저한 '유퀴즈' 사전 조사에 "철저하다. 두 집 살림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고 장난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지승현은 길었던 무명 시절도 떠올렸다. 지승현은 "데뷔 후 7~8년 정도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며 "'태양의 후예'가 2016년 방영 됐는데 '이 작품을 유작으로 생각해야 하나. 내 길이 아닌가보다'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다잡고 버텨온 지난 20년. 지승현은 "2007년 5월 11일. 패잔병의 모습이다"라며 긴 무명 시절 버팀목이 되어준 2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일기장은 '배우 지승현'의 연기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뭉클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애썼던 시절의 오디션 현장 재연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