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2기 정숙이 데이트 도중 졸음을 이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남성 출연진들이 '2순위' 호감 상대를 선택하는 두 번째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먼저 영수는 순자를 선택하며 "너도 좋지만, 내 마음속 1순위는 영숙이야"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에 순자는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영호도 2순위로 순자를 선택했다. 순자는 자신이 1순위가 아니라는 사실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영식은 그동안 서운함을 토로했던 정숙을 2순위로 선택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식에게 정숙은 사실상 6순위였는데, 2순위까지 많이 올라갔다"며 농담을 던졌다.
또한, 영철과 광수는 영자를, 상철은 영숙을, 경수는 현숙을 2순위로 선택하며 각각의 데이트 상대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옥순과 정희는 자연스럽게 고독정식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경수는 현숙에게 자신의 1순위가 옥순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옥순은 경수가 그동안 아무런 호감을 표현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영식과의 데이트 도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렘 수면 상태로 빠져드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본 MC 이이경은 "이건 손 선풍기 사건을 이기겠다"며 10기 정숙과 영수의 '손 선풍기' 데이트 사건을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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