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통풍 고통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두 아들의 근황에 대해 "태준이는 고1인데 170cm이 됐다. 우리 집에 170cm이 나왔다"고 기뻐했다. 이수근은 "(아내는) 바람 쐬고 싶다고 치료 받고 태준이 데리고 제주도 이틀만 가고 싶다더라. 애들이 크니까 좋은 게 내가 해야 할 걸 아들이 해주니까 좋긴 하더라"라며 "고3되면 면허부터 따게 할 것"이라 밝혔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식 받은 신장에도 이상이 생겨 계속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도 통풍을 투병 중이라 고백했다. 통풍 치료를 위해 일본까지 다녀왔다는 이수근은 "통풍이 사람마다 쌓이는 요산이 달라서 그거에 맞는 약을 찾고 처방을 내려야 한다더라. 근데 3개월에 한 번씩 오라더라. 제가 일본에 3개월에 한 번씩 어떻게 가냐"며 "그렇게 찾고 찾다가 나한테 딱 맞는 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그렇다고 발작이 안 오는 건 아니다. 술을 먹으면 새벽에 깬다. 꿈에서 칼을 들고 다리를 자른다. 꿈에서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무릎이 깨진다. 놀라서 깨면 통풍 발작이 와있다"고 토로했다. 이수근은 "약을 먹으면 완화는 된다"며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 '약 먹으면 혹시 몸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 하면 안 된다. 약 먹다가 끊어도 통풍이 온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통풍 약을 왜 먹겠냐. 술을 마시고 싶으니까 약을 먹는 거다. 술 안 먹으면 통풍 안 온다. 요산이 안 쌓이지 않냐. 고등어 안 먹어도 먹을 거 많지 않냐. 술 안 먹으면 약 안 먹어도 된다. 술을 마시니까 약을 먹는 것"이라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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