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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비가…" LG전 취소 SSG, 8연전 '지옥 강행군' 현실화…두산도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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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NC와 두산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덮여 있다. 기상 상황을 점검하는 김시진 경기감독관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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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24일(화)에 편성됐다. 전광판에 경기 취소에 대한 안내가 나타나는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1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3일 잠실, 인천에서 예정된 2024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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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이날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과 인천에서 예정됐던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의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오전부터 내리던 비가 굵어진 게 원인이었다.

이에 따라 두 경기는 KBO가 앞서 발표한 잔여 일정 예비일로 옮겨 치러지게 됐다. NC-두산전과 LG-SSG전 모두 오는 24일로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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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감해진 건 SSG다.

강행군이 불가피해졌다. 19~20일 인천 키움전에 이어 21~22일 수원 KT전, 23일 잠실 두산전을 거쳐 24일 LG전이 추가됐다. 여기에 25~26일 창원 NC전까지 8연전의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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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도 난감하긴 마찬가지. 오는 19일 잠실 KIA전을 시작으로 20~22일 LG전, 23일 SSG전까지 5연전이 예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경기가 추가되면서 6연전으로 일정이 늘어났다.

LG는 20~22일 잠실 두산전을 치른 뒤 23일 하루를 쉬고 24일 인천 원정에 나선다. 25일 잠실 한화, 26일 잠실 키움전을 치른다. 17~20일 창원에서 한화, 롯데와 맞붙는 NC는 21일 광주 KIA전 뒤 이틀 휴식 후 24일 잠실 원정을 치르고, 25~26일 다시 창원으로 내려와 SSG전을 소화해야 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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