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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원하는 팀들은 올스타급 선수들을 끌어모은다. 코어를 더욱 강화한다. '빅2'는 기본이고 '빅3', '빅4'까지 만든다. 여기에 적절한 팀 워크와 뛰어난 롤 플레이어들을 가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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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도 있다. 이런 팀들은 현재도 미래도 담보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반면, 단숨에 전력을 급성장시키며 우승 후보 대열에 안착하는 팀들도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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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유망주들이 제대로 잠재력을 터뜨리며 서부의 강호로 떠오른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대표적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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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그리고 올 시즌 빅터 웸반야마의 2년 차다. 지난 시즌 신인왕에 뽑혔던 웸반야마는 더욱 강력한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강력한 조력자로 크리스 폴을 영입했다.
서부 최강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여전히 무궁무진한 옵션들이 있다. 들어오는 1라운드 픽은 13개나 되고, 거래가 가능한 1라운드 픽도 10개다.
3위는 브루클린 네츠다. 브루클린은 비운의 팀이다.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등 '빅3'를 묶어 대권에 도전했지만, 처참한 실패.
결국 빅3를 해체시키고, 미겔 브릿지스까지 이적시켰다.
들어오는 1라운드 픽은 무려 15장이다. 거래가 가능한 1라운드 픽도 12장이나 된다. 브루클린의 리빌딩은 올 시즌부터 시작이다.
4위는 유타 재즈다. 루디 고베어,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 등을 팔았다. 13장의 1라운드 픽을 확보했고, 거래가 가능한 1라운드 픽도 9장이다. 5위는 휴스턴 로케츠, 제임스 하든과 에릭 고든을 이적시켰고, 9장의 1라운드 픽을 확보했다. 이미 휴스턴은 잠재력 높은 신예들의 집합소다. 거래 가능한 1라운드 픽은 4장이지만, 트레이드로 쓸 수 있는 신예들이 즐비한 상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