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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드라마를 하면서 보통 전작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서울대작전'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감독님과 같이 작업을 해보면서 쉽지는 않겠지만,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격적으로는 극중 홍이와 많이 비슷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인물을 그려내면서 둘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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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이 작품의 현실연애 같은 느낌을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크면서 보고 자란 멜로 드라마의 교본 같았다. 그런 정통 멜로라서 '이런 것은 한 번도 안 해봤었지' 하면서 할 수 있었다. 이게 20대 30대, 혹은 전연령대 분들이 보실 ?? '공감이 안 될까?'하는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다. 그냥 저에게 큰 고민은 이 인물에 대해 얼마만큼 공감하면서 봐주실까 싶은 거였다. 제가 부딪히는 부분들이 시청자 분들도 이해가 안 가실 테니 현재는 얼마나 상처를 받고 변했겠구나 하는 것들에 고민이 많았다. 원작이나 옛날에 쓴 작품이다 보니 '많이 다를까' 하는 고민은 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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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이 끝난 후 우연히 다시 만난 홍과 준고 역을 만나 멜로 케미를 보여주고 홍종현이 민준 역으로 한결같은 순애보를 선보인다. 나카무라 안은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찾으려 하는 칸나 역을 맡았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로케이션으로 양국의 풍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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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