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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러시아의 운명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인구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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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씩 일하는 회사가 많은데 임신이 가능하냐?"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는 "직장에서 매우 바쁘다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아니라 궁색한 변명"이라며 "쉬는 시간에도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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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러시아 정부는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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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에서는 24세 미만의 여성이 첫 아이를 낳으면 약 105만 루블(약 15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혼 소송 비용을 인상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정치인은 "여성들이 어린 나이에 출산을 시작해야 한다"며 "19~20세부터 임신하면 3명 이상의 자녀를 둘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인구는 현재 1억 4400만명에서 2050년 1억 3000만명 이하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