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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를 발표하는 강다니엘은 약 1년 3개월 만의 공백을 깬다. 그간 소속사 분쟁 등 이슈로 뜻하지 않은 공백기를 가진 그는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사실 쉬는 기간 동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일을 많이 하거나 바빠서 못 한 거 보다,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게 힘들더라. 제가 가졌던 것과 했던 것에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런 심정을 이번 앨범에 많이 녹여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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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는 모던 팝 R&B에 독특한 셔플 그루브를 앞세운다. 트랩 드럼과 신시사이저 베이스는 강다니엘의 빠른 보컬 리듬이 두드러지도록 보조한다. 강다니엘은 '일렉트릭 쇼크'를 타이틀곡으로 정한 이류로 "제가 밝은 노래를 많이 안 해봤더라. 오랜만에 컴백하는데 심오한 곡보다 라이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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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의 히트곡 '일렉트릭 쇼크'와 동명곡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f(x)의 '일렉트릭 쇼크'를 이길 만한 강다니엘의 비기로는 "저도 작업할 때도 이 생각을 많이 했다. 선배님들의 곡에 너무 시그니처 사운드가 있기 때문에, 제 노래를 발매하게 되면 정말 큰 벽이겠구나 싶었다"라면서도 "다행히 결은 다르다. 저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느낌이라면, f(x) 선배님들 곡은 전기가 곡인 곡이라 잘 우회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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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