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팬들 대단하다.
'D-1'인데 이변에 또 이변이 일어났다.
9월 '청룡랭킹' 배우부문에서 중후반부까지 3위에 머물렀던 김선호가 하룻밤 사이에 1위로 치고 올라오는 막판 놀라운 역전극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변우석 팬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2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변우석이 2만3743표를 얻어 다시 1위에 올랐다. 다시 2위로 내려온 김선호는 2만3480표를 얻었다. 두 배우가 표차는 263표에 불과하다.
이로인해 '선재 업고 튀어'의 핫커플로, 9월 투표 진행기간 내내 변우석과 왕좌를 놓고 다투던 김혜윤은 3위로 내려갔다. 지지율은 26.60%로 1만9569표를 얻었다.
앞선 '청룡랭킹' 투표에서 아슬아슬 1위를 내어준 바 있는 변우석이 이번에도 아쉽게 고배를 마실지 귀추가 주목된다. 변우석은 지난 '청룡랭킹' 상반기 결산 투표에서 차은우와 막판까지 순위 경쟁을 벌이다가 1위를 놓쳤다.
김선호는 디즈니플러스의 시리즈 '폭군'으로 다시 한번 월드클래스급 인기몰이를 하는 중. 드라마와 시리즈 영화를 오가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선호가 이번에 왕좌를 차지하게 될지, 팬들의 막판 팬심 화력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예능인,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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