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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을 이끈 하이디 마우에르스베르거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감정적 고통이 아닌 신체적 고통에만 초점을 맞춰 실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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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통증은 냉압착기 실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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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행동은 턱을 꽉 물고, 얼굴을 찡그리고, 불평하는 태도 등을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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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낯선 개, 지인, 모르는 사람 등의 순이었다.
이어 "애완견은 개인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고통을 겪는 개인이 일반적으로 개에게 애정을 느낀다면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개는 '무조건적', '비 평가적' 지원을 하는 반면, 인간은 '사회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들이 통증을 겪을 때 반려견과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한다는 이전 연구를 인용했는데, 그 이유는 반려견과 함께 있을 때 "사회적 가식이 필요하지 않았고 충족되기 위한 사회적 기대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