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화와 음악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등 문화산업에 특화된 CJ그룹의 특성에 맞게 이 회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문화부, 관광부 등 사우디 국가개발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인사들과 잇따라 만났다고 CJ는 전했다. 사우디의 비전2030은 '활기찬 사회', '번영하는 경제', '진취적인 국가'를 목표로 국가 경제를 개방해 다각화하고 엔터테인먼트 및 관광 등 소프트파워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Advertisement
CJ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CJ그룹과 사우디 문화부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앞서 사우디 문화부와 협업해 리야드에서 2년 연속 최대 K팝 축제인 케이콘(KCON)을 개최했다. 또 지난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한국을 찾았을 때 이재현 회장과 면담하는 등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Advertisement
CJ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시장에 대한 정부 지원이 많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우디를 거점으로 삼아 인구 6억 명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그룹의 엔터테인먼트·음악 등 문화 산업 노하우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 자원·잠재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