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재중이 8명의 누나가 그의 어린 시절 연애를 모두 커트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누나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이 양부모님께 선물한 60억 대저택 본가에서는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여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김재중은 영상을 보며 "누나들과 먹을 때 소주 한짝을 샀는데 금방 없어지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누나들은 갑자기 부실한 안주를 보며 김재중에게 "막내가 가서 안주 좀 만들어 와라"라고 지시했고, 김재중은 누나들의 말에 벌떡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다.
또 누나들은 8누나에게도 "너도 가라"라고 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중 김재중은 "엄마가 최고 권력자고 심부름을 시키면 내려오다 결국 내가 심부름을 가는 거다"라고 어린시절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중은 냉장고에서 냉동새우를 꺼내 '콩나물새우찜'을 바로 준비하기 시작했고, 장민호는 "어떻게 얘기하자마자 요리가 뚝딱 나오냐"라고 놀랐다.
김재중의 누나들은 '콩나물새우찜'을 찜을 맛 본 후 "맛있다"를 연발했고, 누나들의 취향저격을 한 김재중은 뿌듯하게 미소를 보였다.
이때 6누나는 "우리 옛날 생각 안나냐. 이렇게 동그란 상에서 밥먹었는데 서로 맛있는 거 먹으려고 그랬었다"라고 말했고, 김재중은 "8누나가 맨날 '재중이가 닭껍질 좋아하잖아'라며 나한테 맨날 몰아서 줬다. 난 닭껍질을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먹게 됐다. 편식을 안 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6누나는 "재중이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고, 김재중은 "난 학창시절에 인기가 별로 없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6누나는 "너가 모르는 비밀이 있었다. 유치원 때부터 8누나랑 같이 다녔었는데 집 앞에 찾아오는 애들을 싹 정리를 했다"라고 폭로해 김재중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8누나는 "내 동생 만나려면 내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라고 말했고, 김재중은 "왜 연애를 못하게 막았냐. 누나는 다 해놓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진짜 막아야 할 애를 못 막은 게 있다. 근데 학교 다닐 때 첫 뽀뽀는.."이라고 말을 꺼냈고, 8누나는 "그건 내가 시킨 뽀뽀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나에게 40살 전에 결혼을 하ㅏ고 했다"라고 말했고, 누나들은 "40 넘으면 좀 그렇다", "요즘은 안 그렇다"로 나뉘어 싸움이 번져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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