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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와 신예은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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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은 "국극 공연을 많이 보러 다녔다. 그날 공연을 보자고 해서 처음 만났다. 선배를 만나는 거니까 긴장을 했다"며 "그때 저 멀리서 검은 벙거지에 검은 외투를 입고 엄청 씩씩하게 걸어와서 '반갑구먼~'이라며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인사를 하더라"고 해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자 김태리는 "진짜 기억이 안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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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은 극중 김태리가 맡은 정년이를 시기 질투하는 캐릭터 영서를 맡았다. 장도연은 "캐릭터가 이러면 촬영 현장에서도 일부러 거리를 두기도 하냐"고 물었고, 신예은은 "그건 없었는데, 만약 영서가 아니라 다른 역을 맡았다면 언니랑 더 친해졌겠다는 생각은 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예은은 "좀 질투가 많이 나긴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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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은 "나도 언니랑 웃으면서 놀고 싶은데 못하니까 아쉽더라"며 "언니 생일날에 편지 썼을 때 '다른 친구랑 놀지 말라. 질투 나니까'라고 썼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