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로부터 잠시 해방된 기분을 만끽했다.
2일 아야네는 "임신, 출산을 겪고 바뀐 것은 골프 실력 뿐만 아니라, 이제 100프로 골프의 집중 할 순 없다는 거"라며 오랜만에 라운딩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매홀 끝날 때마다 루희 걱정과 좀좀 가득 차는 가슴통증은 덤으로다가, 그래도 나오니 좋…다"는 아야네는 "우리 루희 너무 착해. 엄빠 없어도 보채지도 않고 먹놀잠 잘한다 잘해"라고 덧붙였다.
출산 전 남편인 이지훈과 종종 골프 취미를 즐겼던 아야네는 오랜만에 얻는 해방감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엄마'가 된 아야네는 딸 생각은 어쩔 수 없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순둥한 딸의 모습을 덧붙인 그는 "엄마 나 걱정하지마, 할미가 맛있는 밥 주고 있어"라는 말풍선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생후 3개월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 부주의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이에 부모 자격을 운운하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아야네는 "걱정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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