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애리가 복근에 있는 수술 흉터를 숨기지 않고 아픔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같이 살이'로 서로의 취향을 파악한 네 자매가 능숙한 팀워크로 아침 식사를 차려낸다.
식사 도중 나온 화려했던 전성기 이야기에 정애리는 과거 화제가 됐던 달력 모델 사진을 공개해 자매들의 감탄을 산다. 반면 혜은이는 전성기 시절 받았던 수많은 트로피와 상장이 현재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금 3냥이 붙은 가수왕 트로피를 비롯해 상당한 가치를 가진 물건들이었고 박원숙은 혜은이의 착잡한 심정에 공감한다.
또한 영덕 대표 특산물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을 돕기 위해 자매들이 나섰다. 정애리는 특유의 집중력으로 잘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며 타고난 일꾼 면모를 선보이는데, 급기야 복숭아밭 주인에게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아 눈길을 끈다. 조은숙은 달콤한 제철 복숭아를 맛본 이후 일꾼 본분을 잊은 채 복숭아 먹방에 집중하는 엉뚱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홀로 낙오된 혜은이의 모습 또한 예고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네 자매는 해수욕장에 방문해 시원한 휴가를 만끽하기도 했다. 정애리는 파격적인 수영복 차림으로 여전한 리즈 시절의 자태를 보여주는데, 수준급 해변 요가 실력과 탄탄한 복근을 뽐낸다. 자매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의 복근에는 수술 흉터가 있었는데, 숨기지 않고 아픔을 당당하게 드러낸 이유를 밝힌다.
정애리는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교통사고와 난소암 투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정애리는 "갈비뼈 6대가 부러졌다"며 "벨트를 착용 안 했다면 죽었을 거다. 벨트를 착용해서 갈비뼈가 부러진 정도였다. 사고 난 차량은 결국 폐차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복막염이라더라. 맹장 터지고 24시간 후에야 수술을 받았다"며 "퇴원 후 수술 경과를 들으러 병원에 갔는데 과를 바꿔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갑자기 암 병동 부인과를 가게 됐는데 난소암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가족 얘기에 눈물을 보였던 조은숙은 혈액암 투병을 하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자식으로서 후회가 됐던 순간을 고백해 자매들에게 위로를 받는다. 방송 말미에는 같이 살이 1기의 마지막을 맞은 네 자매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같이 살이 1기 정애리, 조은숙과의 마지막 시간은 10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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