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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끝' 황재균, 침묵 끝냈다…9타수 무안타→선취점 적시타 [준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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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초 2사 3루 KT 황재균이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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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초 2사 3루 KT 황재균이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0.06/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황재균(37·KT 위즈)가 필요한 한 방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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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회초 안타를 때려냈다.

황재균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와 준플레이오프에서 7번타자로 출장해 안타를 치지 못한 채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몸 맞는 공으로 나간 게 유일한 출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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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은 컨디션이 조금 더 좋은 배정대를 7번에 배치하고 황재균을 8번타선에 놓았다.

마음고생을 끝냈는 한 방을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2회초 KT는 2사 후 배정대가 안타를 치고 나갔다. 배정대가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박동원의 송구 실책이 겹치면서 2사 3루가 됐다.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초 2사 3루 KT 황재균이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0.06/
황재균은 LG 선발 임찬규의 2구 째 직구를 받아쳤고, 타구는 좌익수 앞 깔끔한 안타가 됐다. 이번 포스트시즌 황재균의 첫 안타.

황재균의 안타로 KT는 1-0 리드를 잡으며 1차전 이어 2차전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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