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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 보스는 직원들과 힘차게 길을 나섰다. 지금까지는 온라인 위주의 사업을 했지만 오프라인으로 대중과 만날 기회. 이순실은 냉동창고에서 직접 짐칸에 박스를 나르며 직접 감독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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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먼저 와서 준비를 시작하기로 한 이순실 보스에 직원들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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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실은 "말도 말아라. 우리는 지금 18년째 사는데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 우리 신랑은 작은 예수님이다. 사랑꾼이다"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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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이 박힌 티셔츠를 강제로 입힌 이순실은 "군대에서 왜 단체복을 입겠냐. 이런 집단주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팀워크가 강해보이지 않냐. 또 무슨 일 있으면 다 똑같이 입혀서 끌고갈 거다"라 했고 박명수는 "요즘 세상에 저러면 큰일 난다. MZ세대 큰일난다"라 타박했지만 이순실은 "MZ가 뭐냐"라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현재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려면 브로커에게 한 명당 1억 원씩 줘야 한다고. 하지만 그와중에 브로커가 배신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순실은 몰래 고기를 먹고 있는 직원들과 남편에 "북한에서 소고기를 먹으면 사형당한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명수가 "북한에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먹지 않아요?"라고 묻자,이순실은 북한에서 소는 식량이 아닌 값진 인력이다. 소를 잡아 먹으면 무조건 사형이다"라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