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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은 "마지막은 매너 미션이다. 여러분 모르게 진행한 히든 미션이 있다"고 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앞서 재정비 당시 제작진은 멤버들을 최고의 하남자를 뽑는 투표를 위해 한 명씩 밖으로 불러냈다. 투표 후 숙소로 향하는 멤버들 옆으로 무거운 짐을 든 스태프가 등장, 과연 멤버들은 짐을 들어줬을지 매너를 보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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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는 작가의 무거운 짐을 보고는 "안 무겁냐. 지금 들어주기엔 너무 늦었겠죠?"라면서 결국 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를 본 조세호는 "저게 최악"이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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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문세윤은 작가 손에 들려있는 짐을 발견, 바로 수박을 들어줬다. 김종민은 "먹으려고 한거다. 훔치려고 한거다"고 했지만, 제작진은 문세윤에 박수를 쳤다. 이어 문세윤은 가장 비매너 멤버를 묻는 질문에 "작가를 제친 사람이 최악이다. 가장 용서하 안되는 건 기억 못한다는 것"이라고 했다.그러자 조세호는 "혹시나 비난을 받더라도 이야기는 할 수 있지 않냐"면서 "오늘 일은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한 뒤 무릎을 꿇었다. 이준 또한 무릎부터 꿇고 "오늘 계속 하남자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충격적인 건 내가 봤어도 안 들어줬을 것 같다. 힘들게 들고 있으면 도와줬을 것 같다. 근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데. 그냥 짧은 거리지 않나. 오히려 오지랖 아니냐"며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