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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기량의 지난달 소득 약 600만원 중 고정 지출이 무려 293만 원이었다. 이에 박명수는 "미래를 위해서 적금 넣는거냐. 270만원 정도 들지 않을까. 그럼 3년 후에 1억원 받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고정 지출에 월세 165만원, 보험료, 통신비 등이 포함됐지만, 적금은 없었다. 박기량은 "적금 들었었는데 그때는 일이 많았었고 코로나19 터지고 일이 둑 끊겨 버리는 바람에 적금을 깨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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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전현무는 "얼마 전에 세금 와장창 냈다. 죽는 줄 알았다"고 했고, 박명수는 "지난달까지 죽는 줄 알았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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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조금씩 벌다가 갑자기 많이 벌었다. '이게 다 내 돈이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는 적금을 깨야 한다. 심지어 돈을 빌려서 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사이버 머니다. 들어왔다가 나가버린다"고 했고, 박명수는 "'작년에 이만큼 벌었다'고 하면 세무사가 깜짝 놀랐다. 다 써서 통장이 비어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