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DJ 김태균은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궁금하다. 알고 있냐"라고 묻자, 임태훈은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표정이 안다고 쓰여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태훈은 "내일 최종화가 나오는데 정말 재밌을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Advertisement
임태훈은 현재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특히 '흑백요리사' 방송 후 웨이팅이 10시간이라고. 임태훈은 "너무 죄송하다"며 "'흑백요리사'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는데도 손님들이 응원해 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기다리시는데 너무 죄송해서 나가서 다 인사 드렸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임태훈은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박준우 셰프랑 친하다. 그 분이 '흑백요리사' 출연을 권유했다"며 "당시 '먹을 텐데'로 정신 없어서 거절했는데 내 번호를 작가들한테 넘겼더라. 전화가 와서 면접 안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이력서를 드렸는데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데 박준우 셰프가 나보다 먼저 떨어졌더라. 내가 좀 더 올라갔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임태훈은 레스토랑 팀전 미션 당시 '팀원 중 1명을 방출하라'는 지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임태훈은 직접 방출을 자원해 팀을 옮겼고, 이후 방출을 자원인 안유성, 만찢남과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했으나 최하위 매출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임태훈은 "원래 있던 팀원들과 많이 친했다. 이 팀이 잘되길 바랐다. 1명을 지목해 방출시켜야 했는데, 불편함을 겪기 싫어서 부담을 덜 주고 나왔다"며 "당시 정지선 셰프가 '가만있어라'고 잡아주셨다. 그 말을 듣고 좀 압도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태훈은 "'흑백요리사'를 통해서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흑백요리사' 셰프님들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식 셰프로 남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