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삼촌'이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업주 겸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중국에서 포착됐다.
최근 미국의 한 한류 매체는 이수만과 써니, 유영진이 중국 상하이에서 나란히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수민과 유영진 사이 써니가 함께 길을 걷고 있으며 미소 띈 얼굴로 대화하는 듯 보인다.
써니는 지난해 SM을 떠난 후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이에 이수만이 중국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써니와의 만남 역시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수만 전 총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 전 총괄은 당시 하이브와 SM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는데, 여기에 '향후 3년간 국내 엔터 사업,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다'는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다. 이에 이 전 총괄은 개인 회사인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런 가운데, 최근 A20엔터테인먼트 상표를 국내에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K팝 프로듀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이 전 총괄의 중국 목격담이 전해졌는데, 이 전 총괄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소년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중국에서 발탁해 아이돌을 키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 전 총괄 옆에는 항상 SM에서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유영진도 있어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이 전 총괄은 지난 5월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 참석해 복귀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고 "곧 알게 되겠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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