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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은 아버지에게 "제가 혼자된 지 5년이 됐다. 제가 이혼했을 때 아버지 마음은 어떠셨냐"라고 물었다. 아버지는 "좋을 리가 없다라는 말이 정답이 될지 모르겠는데 속상한 마음이 앞섰다. 앞으로 애들을 어쩌나 그 걱정이 먼저 들었다. 애들이 너무 어려 걱정이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잘 견뎌내며 1, 2년이 지나니까 네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애들은 잘 커가고 학교도 잘 가더라. 네가 앞으로 잘 이겨냈으면 싶다"라고 말하다가 "이놈아. 나 왜 눈물나게 해"라며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우지원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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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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