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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세인트크로이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열린 예비 심리에서 검찰 측은 버그만이 11세 제자와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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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내용은 더 성적이고 노골적으로 변했다는 게 검찰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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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교실에서 흥분했다', '네가 다리 만지는 게 좋아서 치마를 입는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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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은 키스, 입술, 뺨, 다리 만지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면서 "일반적인 여성의 몸과 남성의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뿐 그녀가 '이렇게 하길 원한다'거나 '내가 너에게 해 줄게' 등의 직접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내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버그만은 지난 5월 결혼식을 몇 주 앞두고 5학년 학생과 '사귀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그녀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