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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CBS 김현정의 요리쇼에는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와 요리하는 돌아이가 생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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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스타와 요리하는 돌아이는 TOP3와 TOP4를 장식한 실력자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현장에서 친해져 현재 이름을 부르며 가까워진 친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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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높은 순위로 마감해 즐거웠다는 두 사람은 "'흑백요리사' 효과로 인기를 실감한다"며 "에약을 오픈하면 예약률이 너무 올라가서 바로 마감된다. 요리하면 다 알아보시고 사진을 거의 찍어가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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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CF요청까지 들어오는 상황. 트리플 스타는 처음 출연 결심에 대해 "섭외 전화가 왔을 때 망신 당할수 있겠지만 작년부터 외식업 불황이라 먹고 살아야하고 저를 좀 알려보자는 생각과 요리에 대한 자극과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나가게 됐다"고 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경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번에 마스터 셰프 출연했다가 급 추락해서 만회 하고자 나갔고 하고 싶은 요리가 있어서 나갔다"고 했다.
미친 칼질로 눈도장을 받았던 트리플 스타는 "춘권피를 7시간 정도 밤새 썰다가 손에 쥐가 났다"며 "집에서는 전혀 요리 안하고 배달 시켜먹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트리플 스타는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밑에서 일했던 요리사로서 "정말 완벽하신 분이다. 성공하신 분들은 재능과 노력이 갖추어지신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딱 맞는다. 제가 존경하는 분"이라며 "주방에서 엄청 혼났다. 젠틀하게 혼내신다. 뭐가 잘못됐고 어떤 것을 고쳐야되고 말해주신다. 심사할 때 멋있다고 생각한게 심사받는 분들을 리스펙트 해주셨다. 그래서 심사 시간이 굉장히 길었다.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탈락이 아쉬웠던 인물로 철가방을 뽑은 돌아이는 "너무 착해서 이 사람은 경쟁이 안 맞는 사람이라고 느낄 정도였다"며 "제작진이 간식을 챙겨주는데도 꼭 본인이 따로 간식 비타민 등을 허리숙이며 돌리고 너무 착한 분이셨다"고 인성을 공개했다.
트리플 스타는 마음속 1등으로 에드워드 리 셰프를 꼽으면서 "미쳤다고 생각했다. 저는 떨어질만 했다. 재료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요리사와 다르다. 회로 자체가 다르시다. 관록을 무시할 수 없다"고 엄지를 들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