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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는 극중 등장했던 '반반 연애', '데이트 통장' 등에 대해 "그런 데에서 공감을 했다. 현실 연애 같은 느낌이었다. 요즘 세대는 더 그런 것 같다. 데이트도 통장을 해서 반반씩 내고, 어쨌든 손해보기 싫어서라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손해 보기 싫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상대의 상황을, 사정을 생각해주면서 배려해준다는 것들은 계산적이어서 그런 로맨틱과 낭만이 ?팁愎袂 보다는 깊어지는 관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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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는 실제 연애를 묻자 "저는 약간 제가 찐 모습을 돌아보지 못했지만,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제 모티브는 지욱이다. 롤모델은 지욱이다. 지욱이가 집도 얹혀살지. 마음을 떠나서 현실적 부분에서는 지욱이처럼 피해 주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다. 많이 들어주는 편이다. 그랬던 것 같다"며 "(상대의)나이는 많이 안 따지는 것 같다. 오히려 어렸을 때에는 누나들이 좋았다. 어리다 보니까 연상 분들이 조금 더 이성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 하지만 저도 점점 내년에 서른이더라. 저를 이제는 같이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분들. 그렇기에 나이는 더더욱 상관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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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담은 작품. 김영대는 극중 김지욱을 연기하며 손해영을 연기한 신민아와 로맨스 호흡을 완성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5% 시청률로 출발해 4.8%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