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비혼모' 방송인 사유리가 독박 육아 어려움을 호소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예고편에는 사유리의 합류가 담겼다.
사유리는 "3살 젠을 키우는 꽃중년 엄빠 사유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젠이 사유리를 따라 물구나무를 서는 등 모자의 익살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사유리의 고민도 이어졌다. 사유리는 "팬티 입어야지"라며 젠을 따라다녔지만 젠은 "팬티 안 입을 거야"라며 고집을 피웠고 사유리는 "사춘기인가?"라며 육아를 힘겨워했다.
젠은 또 홀로 남자 화장실을 가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사유리는 이를 말렸다. 하지만 젠은 "난 여자가 아니야 남자야"라며 사유리의 말을 거부, 다시 떼를 쓰기 시작했다.
결국 사유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가 꼭 남자 화장실을 가겠대. 이게 고민이야"라며 하소연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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