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측이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특보를 내보내며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댓글을 송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Advertisement
SBS 측은 11일 "뉴스특보를 급하게 준비하면서 영상 검수에 소홀함이 있었고 뒤늦게 문제를 인지해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며 "추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보도국 내에서 엄중 조치했다"고밝혔다.
SBS는 지난 10일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특보로 알렸다. 이 과정에서 SBS는 '노벨병화상과 비교불가..문학의 최고존엄 짱!'이라는 댓글을 그대로 송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벨병화상'이라는 표현이 2000년 故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비하한 것이 아니냐며 이를 그대로 내보낸 SBS를 비판했다.
Advertisement
SBS는 이전에도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문구 등을 수 차례 내보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민원 제기가 이어지자 SBS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wjle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광화문 삼켰다…10만 아미와 함께 쓴 '아리랑'의 기적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