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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의 연령 등급이 있는 이 오페라는 억압된 틀에서 벗어나려는 한 수녀의 여정이 담겨 있다. 그 과정에서 겪는 자신의 성적 정체성 등을 다루고 있다. 원래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가 제작한 이 오페라는 1921년 초연을 하려다 당시 파격적인 내용 등의 이유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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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면서 여성들의 노골적인 동성애 모습, 수녀 연기자들의 나체 인라인스케이트 장면, 진짜 피와 신체 상해 및 피어싱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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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이어 나오자 관객 18명은 메스꺼움과 쇼크 증상을 호소해 현장에서 의학적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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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 평론가는 "너무나 창의적인 원작의 해석이었고 놀라운 연출력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