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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나래는 "올해 마흔 살, 40대가 됐습니다"라며 그동안 보여줬던 떠들썩하고 화려했던 생일 축하 대신 "40대를 잘 보내기 위한 자아 성찰, 미식, 치유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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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유명한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를 본 박나래는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전현무도 "장비를 그냥 있는걸 사는게 아니라 커스텀을 한다"고 김숙을 인정했고, 박나래는 "김숙은 내가 아는 캠핑계의 끝판왕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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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김숙은 캠핑 용품에 자신만의 로고를 새기기도 했다. 김숙은 "내돈 내산으로 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급기야 김숙은 사우나 텐트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사우나 텐트 내부도 공개했고, 습식 사우나로 사용할 수 있는 텐트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너무 사람 기죽인다"라며 계속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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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숙이 밥을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나래는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집에서부터 챙겨온 들통 2개와 케이크로 생일 캠핑의 피날레 한상을 준비했다. 불혹을 맞이한 박나래가 지천명을 맞이한 김숙을 위한 생일상을 차린 것. 김숙은 "헛것이 보이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나란히 놓인 케이크에 도합 90개의 생일 초가 꽂혀 있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박나래는 자신의 미래 일기 같은 김숙에게 "마흔을 어떻게 살아야 돼?"라며 앞으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마흔은 너무 예쁠 나이다. 마흔이 어느 정도 알고, 어떻게 살아갈지 미래도 좀 그려놓고 해서 자기가 생각대로 살 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라고 따뜻한 말을 해줬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