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여자친구 방송인 김나영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마이큐는 데뷔 18년 차이지만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며 김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릴 때 홍콩으로 이민을 가서 영국에서 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 때 홍콩에서 펑크록 밴드로 활동했다. 지금은 인디팝 위주로 활동 중이며 나영이를 만나고 새로운 마음도 생겨 달달한 올드팝 도 표현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도 설렘을 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마이큐는 김나영과 둘만 있으면 어색하다고 밝히기도. 그는 "연애 초반엔 둘만의 시간을 기다렸다. 근데 언젠가부터 아이들이 쑥쑥 크더라. 만날 때마다 아이들이 변해있었다. 조금 불편할 때가 있더라도 애들과 항상 함께하는 게 어떨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여행도 같이 하게 됐다. 둘만의 시간이 주어질 때 화려하게 입고 나가는데, 대화가 없고 애들 걱정을 하게 된다. 애들 대화를 한창하다 자리를 마무리한다"라고 덧붙였고 이지혜는 "전형적인 아이 키우는 부부들 같다"라며 놀랐다. 마이큐는 아이들 학부모 참관 수업에도 참여한다면서 "저는 원래 어린 아이들에게 관심 갖는 편이 아니다. 근데 지금은 말로 표현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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