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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호 두 팀의 격돌이다. 일본은 9월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위에 랭크돼 있다. 아시아 '톱 랭커'다. 호주는 25위다. 하지만 두 팀의 현재 상황은 180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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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C조 5위에 머물러 있다. 호주는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바레인에 0대1로 충격 패했다. 인도네시아 원정에선 0대0으로 비겼다. 결국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과 결별하고 포포비치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호주는 포포비치 감독 체제로 치른 첫 번째 경기에서 중국과 격돌했다. 호주는 중국에 선제골을 내주며 휘청였지만 이후 세 골을 몰아넣으며 3대1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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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호주 언론 SNTV의 기자는 "포포비치 감독이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중국전은 전술보다는 선수 자율에 맡긴 부분이 있었다. 일본전은 조금 더 전술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아마 수비적으로 들어간 뒤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형태가 될 것이다. 일본이 3대1로 승리할 것 같다. 중국전에서의 호주는 훌륭했다. 새 감독도 잘해주고 있고, 팀 분위기도 좋아졌다. 하지만 일본을 15년 동안 이기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모습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일본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축구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호주와 1956년 11월 27일 첫 격돌했다. 총 27경기에서 11승9무7패(39골-32실점)를 기록했다. 일본은 호주전 최근 9경기 무패(6승3무) 중이다. 2009년 6월 치른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1대2) 이후 패배가 없다. 특히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선 2대1, 2대0으로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