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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규모는 2020년 20억8290만원, 2021년 156억9460만원, 2022년 827억5620만원, 지난해 644억5410만원 등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8월 기준 횡령 규모는 140억659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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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관련해 지시자·보조자·감독자 등의 위치에 있던 관련자 586명 중 80% 가까이는 경징계 조치로 끝났기 때문이다. 가장 수위가 낮은 조치인 '주의'가 304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견책이 159명, 기타가 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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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사고를 일으킨 행위자 137명에 대한 제재는 면직 130명(94.9%), 정직 5명(3.7%), 감봉 1명(0.7%), 기타 1명(0.7%) 등이었다.
강민국 의원은 "사고자뿐 아니라 관련자에 대한 징계 수위도 강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