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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형탁은 전날 장인어른과의 술 때문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바로 새복이와 아내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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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형탁은 장인 장모님이 출근 전에 미리 차려놓은 아침상을 봤고, 정성 가득한 오니기리와 손편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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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마당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던 중, 사야는 "이렇게 같이 식사할 때 아이도 함께 있으면 좋다. 식구끼리 밥 먹는 기억이 아이에게도 평생 남는다. 우리 가족은 항상 같이 밥 먹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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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신사 앞에서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인증샷을 부탁했고,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야는 볼록나온 배를 두 손으로 감싸쥐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사야는 심형탁과의 여행일정을 그림으로 그렸고, "내가 추억이 있는 상소에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야는 5살 때 어머니를 따라 갔던 100년 전 만들어진 거대한 오르골 공연을 보러 갔었고, 사야는 "병원에 갔을 때 귀가 생겼다고 하니까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야는 "25년 전에 엄마랑 왔었는데 25년이 지난 지금 내가 새복이랑 같이 왔다.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새복이가 태어나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다 같이 오자"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사야는 심형탁을 끌고 후지산 케이블카를 타러갔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심형탁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전망대에 오른 두 사람은 결혼식장을 올린 결혼식장을 보고 감동했다.
이때 사야는 "11살에 소풍을 왔었다"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이제 우리도 함께 추억이 생겼다"라고 인증샷을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