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랜만에 온 차오루는 "9년 만이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차오르는 출연료도 안받고 오늘 '라스'에 나오기로 했다면서 "제가 워킹 비자가 없다. 4년 전에 한국 계약이 끝나서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 활동 기회가 생겨서 너무 신나서 일단 한국으로 왔다"라 했다.
Advertisement
현재 차오루는 국내 수익 활동이 불가하다고. 차오루는 "절대 돈 주지 마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어느덧 데뷔 13년차 중견 가수가 된 차오루는 서포터즈가 많이 생겼다며 "앨범 제작이 막막했는데 프로듀서인 라이머가 도와줘서 예정일에 맞춰 발매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한 차오루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열심히 했다. 처음엔 먹방으로 시작했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까지 했다. 1년 동안 먹는 것만 열심히 했다. 점점 팬이 늘어서 화장품으로 영역을 바꿨다"라 했다.
갑자기 중국으로 갔던 차오루는 "제가 계약 끝나고 중국으로 갔는데 '차오루 왜 사라졌지?' '차오루가 소속사 뒤통수 치고 중국 갔나봐!'라는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다"라면서 "여러분 저는 계약 끝나고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중국 간 거예요. 욕하지 마세요"라 했다.
차오루는 "사실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빠르게 중국행을 결정했다. 중국에 계신 부모님을 떠나 14년간 한국에 있다. 청춘을 한국에 묻었다. 그래서 계약 끝나자마자 부모님을 만나 여행다니면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웃었다.
차오루는 "중국에서 진짜 멋진 남자 배우랑 했었다"며 "한국 예능을 보는데 차오루가 중국인인지 몰랐는데 댓글로 내가 중국인인걸 알았다. 결국 DM으로 연락이 왔다.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 답장해도 되겠다 싶어서 만나게 됐다"라 했다.
이어 "처음에 만났을 때 사람 많은 카페에서 만나자 했다. 혹시나 이상한 사람일 수 있으니까"라며 "만났는데 키도 185cm에 잘생겨서 첫눈에 반했다. 그분도 제 예능을 봐서 내적친밀감이 있어 금방 사귀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차오루는 "근데 얼굴이 다가 아니더라. 성격도 맞아야 한다. 그래서 아쉽게 헤어졌다"라 마무리 했다.
"다른 분들은 DM으로 연락온 적 없어요?"라는 말에 김재중 김동준은 조용해졌고 차오루는 "저만 왔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오루는 예능에서 결혼도 했었다. 차오루는 "조세호와 '우결'에서 만났었다"라며 조세호의 10월 결혼식에는 "번호가 없다. 마음만 전해달라"며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