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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박지윤이 남성 거래처 직원과 커피를 마시는 모습, 남성 후배의 차를 얻어 탄 것 등에 대해 불륜을 의심했고 "정신적 바람"이라며 질타했다. 또 박지윤과 과거 한 예능에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가 박지윤에게 추석 안부 인사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속칭 '호빠 선수'로 오해, 박지윤에게 "호빠 그만 다녀!"라며 의심했다. 박지윤이 최동석을 향해 "내가 너 정신병자라고 한 거는 너의 의처증 때문에 정신병자라고 한거야"라고 울분을 토하고 최동석이 "의처증이고 지랄이고 너는 분명히 다른 남자 만나고 다녔고"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는 대화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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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본다면 누구든 단번에 '불륜'을 떠올리겠지만 A씨의 성적 정체성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조금 반전됐다. A씨는 성적 정체성도 다르고 사실혼 배우자도 있는 상황. 최동석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박지윤과 A씨의 만남도 알고 있었다. 박지윤은 "성별만 다를 뿐 친구다. 애초에 사과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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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지윤이 한 셰프와 대화한 내용 중, C셰프가 호감을 드러내자 이를 잘라내지는 못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오갔다. 2016년 C셰프가 박지윤에게 "누나 오늘 못 뵈러 갈 것 같아요. 일이 좀 생겨서 아쉬워요"라고 하자 박지윤은 "잉 아쉽네. 오늘 심하게 예쁜데ㅋㅋㅋ"라고 답했다. 그러자 C셰프는 "안돼요. 저 가뜩이나 팬인데, 유부녀한테 설레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고 박지윤은 "사실 난 둘이 봐도 전혀 안 부담스러운데, 남편이 알면 대노함. 투기가 심해. 박지윤 바람 났다고 찌라시 돌아. 상상만 해도 웃김"이라고 말했다. 불륜까지 의심한 최동석이 너무 했다는 의견과 함께 박지윤도 빌미를 줬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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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해 충격을 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