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창문을 닦던 여성이 미끄러져 16층 창틀에 매달려 있는 아찔한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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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오 글로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근처 구아루자에 있는 한 아파트 16층 창틀에 한 여성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조대에 전화를 한 아파트 주민이나 행인들은 모두 조금만 더 버티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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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온 힘을 내며 다시 창문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이때 주민 남성 3명이 달려와 그녀를 끌어올렸다. 5분 만에 사투를 벌였던 여성은 다행히 찰과상 이외 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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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성은 창문을 닦다가 미끄러져 매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조대와 주민들은 당시 여성이 아래층 창틀에 발을 얹고 있었기 때문에 5분 동안 매달리는 게 가능했다면서 강한 삶에 대한 의지 덕분에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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