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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지예은은 "제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서 출석하게 됐다"며 베트남계 호주 국적인 하니의 말투를 어눌하게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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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발음을 어눌하게 따라하는 건 제노포빅(xenophobic, 외국인 혐오)이다", 피해자를 왜 웃음거리로 만드냐", "패러디의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다", "스물 초반 여자애가 용감하게 국정감사에 출석해 눈물까지 보였는데, 그걸 조롱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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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높은 분(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데뷔 전후로 멤버들의 인사를 단 한번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사 직원들 또한 뉴진스의 일본 성적을 폄훼하고자 역바이럴을 하고 익명 사이트를 통해 뉴진스의 뒷담화를 하는 등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니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지난달 11일 뉴진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후 제기됐다. 하니는 해당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또 다른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가 자신에게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했다. 당시 하니는 그동안 하이브 내에서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했다면서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