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환희 최준희 남매가 화해했다.
최준희는 20일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다 귀로 날라갈 것 같아. 코끼리 원숭이들. 이제야 올려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와 최환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와이드 팬츠에 점퍼를 입은 최환희와 슬림 원피스를 입은 최준희 모두 엄마 아빠를 닮아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우월한 신체 비율을 뽐냈다.
최준희와 최환희는 지난해 불화를 겪으며 많은 이들을 걱정하게 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오빠 최환희의 집에 방문했다가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동안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최환희의 부탁을 받고 집에서 집안일을 하던 외할머니 정 모씨와 말다툼을 한 끝에 정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최준희는 정씨가 자신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빼돌렸고 사건 당일에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환희는 정씨가 부모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성인이 된 뒤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최준희는 정씨가 욕설을 하는 영상 등을 공개하며 분노했지만, 정씨 또한 경찰을 폭행한 적은 없으며 최준희의 남자친구가 "남이 여기에 있을 권리가 없다"며 나가라고 한 것에 화가 나서 욕설을 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팽팽히 맞섰다.
결국 최준희는 정씨와 관련한 글을 모두 삭제하고 정씨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정씨의 마음이 풀린다면 정식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최환희 또한 집안일로 사회적 물의를 빚게된 점에 대해 사과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1년 여만에 남매의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팬들도 안심하고 있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