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불법촬영 발생 건수는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을 했다가 적발된 건수는 5323건으로 하루 평균 19.4건꼴이었다. 이는 지난해 18.2건(연간 6626건), 2022년 18.8건(6865건)보다 많은 것으로, 최근에는 딥페이크(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허위영상물) 등 디지털 영상물에 따른 피해도 확산하는 상황이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요청 건수는 2020년 15만 6000건에서 지난해 24만 4000건 등으로 늘고 있다. 초소형 카메라가 불법촬영 등의 성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