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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평소에도 고향 광주가 연고지인 KIA에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 노래 '마 시티'에서도 "나 전라남도 광주 베이비" "나 KIA 넣고 시동 걸어 미친듯이 바운드" 등의 가사로 KIA와 고향 광주에 대한 애틋함을 자랑했다. 이에 KIA의 한국시리즈 축배를 위해 직접 나서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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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TS 멤버 중 첫 시구자라는 것도 눈길을 끈다. 멤버 개인이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이 단체로 일본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이들은 2017년 6월 일본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당시 정국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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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시구는 그간 현직 대통령이나, 정치인, 스포츠 레전드, 연예계 톱스타 등 당대 화제 인물들의 전유물이었다.연예계에서도 톱스타들만 설 수 있는 자리가 바로 '한국시리즈' 무대다. 특히 정규시즌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올해 한국시리즈야말로, '월드클래스' 제이홉이 시구자로 제격이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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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