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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이 이끄는 LG가 재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개막 2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LG는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서 4쿼터에만 11점을 쏟아낸 에이스 아셈 마레이(22득점-10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89대84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칼 타마요도 승부처였던 4쿼터 6득점을 포함해 16득점(3점슛 2개)-5리바운드로 알찬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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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수비에서는 준비한 방향대로 잘 됐다. 버튼과 허웅의 득점을 줄이려고 했는데, 모두 잘 됐다"고 했다. 실제로 버튼은 1쿼터 무득점으로 묶이면서 결국 17점(10리바운드)에 그쳤다. 허웅도 1쿼터에만 9점을 넣었을 뿐, 2쿼터와 4쿼터에는 득점하지 못하며 13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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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그래도 전성현이 들어오지 못했고, 두경민도 100%가 아닌 상황에서 여러 선수들의 희생이 팀에 도움이 됐다"고 활약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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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방심으로 경기를 그르칠 수 있다.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