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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점점 심해져 밤에는 잠을 이루기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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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을 느껴도 불편한 따끔거림을 완화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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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지불안 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과 유사한 희귀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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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신경학적 검사, 복부 초음파, 골반 부위 MRI, 뇌 및 혈액 검사 등을 했지만 그녀는 모두 정상이었고 특별한 기저 질환도 없었다"며 "특정 원인을 알 수 없어서 RLS를 치료하는 데 흔히 사용되는 약물로 우선 치료해 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환자는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지속적인 치료 감시를 받고 있다.
의료진은 "발병 원인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며 "다만 신체적 자극이나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주로 여성들에게서 관찰된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 사례는 학술지 '큐레우스(Cureus)'에 최근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