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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2014년 9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총 8억 2806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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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10년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성급하고 무리하게 기소한 검찰의 결정에 깊은 유감이다. 2017년 당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성실히 조사받았고, 공인으로서 사소한 문제에도 휘말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협찬 시계들을 모두 조사 기관에 자진 제출했다. 조사 과정에서 해당 업체 대표 진술은 수시로 변경됐고 검찰이 참고인들의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협찬 물품을 세관 신고 없이 국내로 반입했다고 단정 짓고 기소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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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해외투자자 성접대 의혹은 무혐의로 끝났고, 탈세 및 세금 포탈 의혹 또한 불기소 처분을 받긴 했지만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고,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사건을 무마하고자 제보자인 한서희를 협박해 증언을 번복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여기에 시계 탈세 혐의까지 겹치며 양현석은 또 한번 이미지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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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양현석의 아내이자 걸그룹 스위티 출신인 이은주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지법 형사 3단독 박준석 판사는 2020년 9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이은주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이은주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0%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