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현이가 남편에게 여전히 업히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가 이현이에게 "최근 결혼기념일이었다고 들었는데"라며 근황을 묻자 이현이는 "지난 일요일이 결혼 12주년이었다. 그런데 그날도 일을 하러 갔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겸사겸사 SNS에 남편에게 업혔던 사진을 올렸더니 다들 어디 갔냐고 물어보더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박명수가 "12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업히고 싶냐"고 묻자, 이현이는 "가끔씩은 업히고 싶다. 아직도 이 사람이 나를 업을 수 있을까 확인하고 싶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5년 후에는 아마 안 될 거다. 체력 문제일 것"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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