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4월 모친상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25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공형진의 부친 공갑준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앞서 지난 4월 26일 공형진의 모친 홍완옥 여사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형진은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히든' 당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지난 2~3년간 너무나 힘들었다. 두 분 다 연로하신데,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뇌경색으로 말씀을 못하시고 한 쪽에 마비가 왔다. 아버지도 그렇고"라며 "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열심히 이겨내고 있다"며 울먹거리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공형진은 지난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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