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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패배였다. 1쿼터에 강상재와 치나누 오누아쿠, 더블 타워의 힘으로 21-13으로 앞서나갔다. 부상 이슈가 많은 KCC는 좀처럼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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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서는 계속 밀렸다. 점수차가 49-58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4쿼터에 다시 기회를 잡았다. 쿼터 시작 2분3초 경 강상재의 3점을 시작으로 유현준과 김영현의 3점포에 알바노의 속공, 오누아쿠의 골밑 슛을 앞세워 13연속 득점하며 66-65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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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를 당한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좀 더 내면 좋은 찬수를 만들 수 있는데 승부처에서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지 샷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패배의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그래도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고무적인면이 있다. 다음경기 까지 잘 수습해서 반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