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페드로 포로(토트넘) 재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포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로는 지난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지로나(스페인)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하지만 맨시티에 그의 자리는 없었다. 포로는 레알 바야돌리드(스페인),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활약을 인정 받은 포로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에 합류했다. 상황이 묘하게 흘러갔다. 포로는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 2023~2024시즌 EPL 35경기를 소화하며 팀에 적응했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벌써 리그 9경기를 소화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포로 영입을 위해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맨시티는 포로의 모습을 보며 팀에 딱 맞는 선수로 여기고 있다. 여기서 근거를 마련 중이란 점은 잠재적 움직임을 논의하기 위해 그의 대리인에게 연락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현재 포로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로 알려져있다. 풋볼인사이더는 포로의 실제 몸값을 8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보고 있다.
이 매체는 '맨시티는 포로를 카일 워커의 후계자로 주목하고 있다. 맨시티는 워커를 1500만 파운드에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 워커의 다음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알려졌다. 다만, 맨시티는 포로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니엘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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