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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운전 기능사, 스쿠버, 프리다이빙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탠덤 교관자격증까지 자격증만 무려 25개 있다는 김병만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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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빠른 낙하 속도로 지면과 충돌한 대형사고였다. 의식이 있어 온전히 고통을 느꼈던 김병만. 이후 척추 골절로 수술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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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식을 차리고 보니까 소변줄이 있더라. 너무 충격이었다. 그 모습을 스스로 용납을 못해서 바로 빼달라고 했다"며 "'소변은 내가 누워서 알아서 보겠다. 대변은 걸어가서 보겠다'고 했다. 나중에 의사가 '근육이 살렸다'고 하더라"고 했다. 단련된 근육이 충격을 흡수, 그 자리에서 사고났던 사람들은 죽거나 전신마비가 됐다고. 김병만은 "'내가 죽을 때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